[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강상면사무소는 최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1회 산중놀이 지도자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서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지도자과정에 참여한 43명 중 33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지도자과정은 생태·환경·놀이 프로그램 전문가가 나서 산중놀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이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강상면에 맞는 산중놀이 프로그램 6개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수료생은 "지도자 교육과정으로 참여자들과 함께 창의적 발상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 에코힐링 산중별곡 이야기사업에 개발한 프로그램을 적극 반영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양평 강상면 화양1리 마을회관 2층 증축“다랭이 논을 아십니까?”..양평 강상면 손모내기 체험행사 열려 #강상면 #산중놀이 #양평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