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뒤지다가 2년 전 내 생일 파티에 온 김재중 사진을 찾았다. 지금은 군에서 열심히 의무를 다하고 있을 재중이 문득 잘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때도, 지금도 늘 착하고 멋진 동생이다. 이날 재중이는 가죽가방과 클러치백을 생일선물로 가져왔다. 지금 난 그걸 들고 있고.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대한민국 모든 군인에게 박수 보낸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금빛 헤어스타일의 김재중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재중의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현재 김재중은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