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5-07-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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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왼쪽)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의 김경태 대표와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교보라이프플래닛이 22일 밝혔다.

양사는 고객의 건강을 지원하고 보험에 대한 인식 패러다임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 및 홍보물 제작, SNS 채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토는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억8000만원을 투자받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걸음걸이 교정 밴드 ‘직토 워크’를 제작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삶의 역경에 있을 때 도움을 주는 생명보험의 본질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핀테크 선두주자로서 생명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대중과의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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