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4시에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국회의원, 임상전 시의회의장 등 각급 관계기관 및 장애인단체장, 참가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막식을 갖고 경기대회에 본격 돌입한다.
총 10개 직종에 39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컴퓨터 활용능력 ▲화훼장식▲양장 ▲기계조립 ▲e-스포츠 등 정규직종과 시범직종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결과, 정규직종 금상에게는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범직종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