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가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응급대처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월 14일까지 4주간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6명을 구급차에 동승시켜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응급구조사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의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조치원 119안전센터를 포함한 5개 안전센터에 배치되며, 구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등 실전 기능을 습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