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에 따르면 페루 쿠스코는 잉카 문명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유 하고 있는 곳으로, 삭사이와망(Sacsayhuaman), 마추픽추(Machu Picchu) 등 때묻지 않은 자연과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트래블앤레저 잡지, 태블릿, 뉴스레터,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시, 호텔, 항공사, 크루즈 등 여행 업계 각 분야 최고를 선정했다.
쿠스코 외에 각 지역별 최고의 도시로 북미에서 미국 찰스턴(Charleston), 아시아에서 일본 교토, 유럽에서 이탈리아 피렌체,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 호주, 뉴질랜드 및 남태평양에서 시드니가 각각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