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친 생태적인 방법을 사용해 생태계교란어종의 개체수를 조절하고 토교저수지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토교저수지에서 생태계교란어종 퇴치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철원군,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육군 제6보병사단,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이 참석하며 생태계교란어종인 블루길과 배스 퇴치를 위해 토종어종 쏘가리와 가물치를 방류한다.
오는 21일 행사 이후 저수량을 고려해 3~4주에 걸쳐 2016년까지 5년 동안 방류가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