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고두심 윤주상 목졸라 죽이는 상상 하면서도 천연덕

2015-07-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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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상류사회' 고두심이 윤주상 죽이는 상상을 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13회에서는 민혜수(고두심 역)이 남편 장원식의 목을 조르고 죽이는 상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선 방송에서 갑자기 쓰러졌던 윤하의 아버지 장원식(윤주상)이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깨어났다. 병명은 관상동맥 등의 문제였다.

민혜수(고두심 역)은 장원식의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그의 목을 조르고 죽이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러던 중 장원식이 깨어나자 민혜수는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장원식 몸의 상태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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