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몸매 관리 'S-슬림주사'

2015-07-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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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디피부과 은평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단식하기, 다이어트 약 복용 등과 같은 잘못된 방법을 선택해 번번이 다이어트 실패를 겪곤 한다.

약을 복용하거나 무작정 단식을 하는 방법은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해 줄 수 있지만 그만큼 요요 현상이 심해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만든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은평구피부과의 S-슬림주사는 일명 '빨간 주사'라고 불리며 최근 많은 여성들에게 눈길을 끌고있다.

다른 비만 치료 주사와는 다르게 LLD(지방분해 림프배출)와 메조테라피가 결합되어 지방 성분들 중 저장되려는 지방을 변화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게 유도시켜 에너지대사를 통해서 사이즈 감소 효과를 가져다준다. 운동으로도 쉽게 뺄 수 없었던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복부나 종아리, 팔뚝, 허벅지, 엉덩이 등과 같은 부위에 적절하게 시술된다.

또 콜라겐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증강시켜주며 부종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갖고 있어 몸매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1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 4주 프로그램 이벤트를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마이디피부과 은평점 대표원장 김종윤 원장은 "은평구피부과의 S-슬림주사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만 치료 주사다" 라며 "하지만 시술 전에는 꼭 충분한 상담을 하고 풍부한 경험이 쌓인 곳을 방문해야 하고, 주사 요법은 영구적으로 몸매를 유지시켜 줄 수 없기 때문에 S-슬림주사를 시술받은 후 운동이나 식단 조절로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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