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26일까지

[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20일부터 26일까지 얼리버드족을 위한 10월 출발 에어텔 상품과 12월 출발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선 여행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 여행기간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t'에어텔 상품은 10월부터 출발한다.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편이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대구·광주~제주 주중 1만8300원, 국제선은 인천~사가 6만원, 인천~오이타 7만6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8000원, 인천~삿포로 10만9000원, 인천~방콕 15만500원, 김포~타이베이가 11만9400원부터 판매된다.

왕복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10월 출발 t’에어텔의 상품 가격은 인천~제주(2박3일) 9만9000원, 인천~사가(2박3일) 25만5000원, 인천~오이타(2박3일) 27만5000원, 인천~후쿠오카(2박3일) 27만5000원, 인천~오키나와(3박4일) 43만900원, 인천~삿포로(3박4일) 38만400원, 김포~타이베이(2박3일) 35만원, 인천~비엔티안(4박6일) 37만9000원, 인천~방콕(3박5일) 39만8000원부터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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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초특가 얼리버드와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