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엇보다 유저 간 극강 PvP 경쟁 콘텐츠로 불리는 ‘요새전’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더불어 게임빌은 신규 지역인 ‘명예의 협곡’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무기 아이템에 마법 효과를 줄 수 있는 ‘마법 부여 시스템’도 추가하고, 초월 강화 수치 조정, 스킬 카드 합성 등 게임 최적화에 집중한 콘텐츠로 대폭 정비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지난해 2월에 출시 이후 1년6개월여 동안 대규모 업데이트만 총 30회 이상을 진행할 정도로 서비스 역량에 있어서 호평 받는 스테디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