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제공]
최근 심해진 배뇨곤란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심씨는 사회사업팀과 상탐을 통해 비뇨기과 한창희 교수의 생명존중사업을 통해 전 비용을 지원받아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았다.
심씨는 “건강이 좋지않아 일을 하지 못한지 만 6년이 지났고 기초생활수급자이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하여 생활이 불편하였지만 수술은 꿈도 꿀 수 없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이런 뜻깊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줄 몰랐는데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렇게 경제적 부담없이 건강을 되찾게 되어 병원과 교수님께 너무 고맙다.”고 말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특정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우들의 외래 진료비, 검사비 및 수술비 등을 포함한 입원진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생명존중 사업을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유방암 / 갑상선암 / 무릎 관절연골 손상 및 초기관절염(만65세미만) / 전립선 비대증 의 질병에 대하여 생명존중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사회사업팀 031-820-3470, 3869,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