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우 이은우(36)가 19일 방송된 SBS스페셜 '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에 출연해 8박 9일간의 만재도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은우는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사는 할머니들과 허심탄회하게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생선 다듬는 일부터 밭일까지 거들며 화려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벗고 섬 여인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10여 년간 배우 활동을 해왔음에도 불구, 그녀는 현재 커피숍에서 시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솔직한 발언에 시청자를 놀라움과 큰 충격을 줬다.
이은우 "배우 생활 10년… 아직도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한다" 충격 발언 화제
이은우 "배우 생활 10년… 아직도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한다" 충격 발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