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를 거래하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 주부클럽’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식부자가 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 됐으며 주식,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중심 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교시는 한국투자증권 대표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쉽게 보는 시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2교시는 상품전략부 이민홍 팀장이 ‘7월 추천 상품 투자포인트’를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교시는 DS부 박은주 팀장이 ‘ELS 이해와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ELS에 대한 투자전략을 전하는 등 참가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이번 주부클럽은 뱅키스를 통해 주식뿐만 아니라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온라인 고객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고객지향적 뱅키스가 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