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하는 은동아 15회 예고' 주진모 "왜 이렇게 힘든거냐"…김태훈 자살시도?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주진모가 김사랑과의 사랑에 힘들어하는 모습과 김태훈이 자살을 시도한 듯한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5회에서는 불륜이라고 낙인찍힌 지은호(주진모)와 서정은(김사랑)의 힘든 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불륜 관계로 낙인찍힌 지은호와 서정은은 식당에서조차 비난섞인 냉대를 받아야 했고, 지쳐가는 지은호는 "은동이랑 난 왜 이렇게 힘든거냐"고 말했다. 

특히 산소호흡기를 쓰고 누워있는 최재호(김태호)와 지쳐가는 서정은에게 "내 말 잘 들어. 내가 그 사람 살릴게"라고 안심시키려는 지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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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