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 '리멤버'가 슈퍼주니어의 10주년 스페셜 곡 '데빌(devil)'을 제쳤다.
16일 자정 동시에 공개된 에이핑크 '리멤버'(Remember)와 슈퍼주니어 '데빌'의 대결에서 에이핑크 '리멤버'는 멜론과 엠넷닷컴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슈퍼주니어를 따돌리고 1위를 달성했다.
에이핑크 '리멤버'는 16일 오후 8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에이핑크 컴백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슈퍼주니어 '데빌'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