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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지 추첨 사진대지 [사진제공=충남개발공사]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인 RH5-1블록에 대하여 6월 16일에 공급공고 이후 7월 15일 추첨을 통하여 “대방주택”이 선정되었다.
해당업체는 도급순위 53위로 건실한 시공능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세종시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룬 업체이다
해당 공동주택용지는 위치적으로도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었으며, 교통측면에서도 내포신도시 주도로인 충남대로에 인접하여 수덕사I.C까지 10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특히, 최고층수 30층이하 총 844세대(43,186㎡, 60~85㎡이하) 용지로서 탁월한 조망권이 우수하며, 인근 중심상가 등 편의시설이 갖춤에 따라, 각 종 다양한 생활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동안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아파트용지 공급이 다소 주춤하였으나, 이번 계기로 용지분양에 탄력을 얻었다.
이로서, 롯데 캐슬, 웅진 스타클래스 및 효성 더루벤스 등 성공적인 분양으로 건설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