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 내 고층형 공동주택용지 "대방주택" 선정!

2015-07-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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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지 추첨 사진대지 [사진제공=충남개발공사]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인 RH5-1블록에 대하여 6월 16일에 공급공고 이후 7월 15일 추첨을 통하여 “대방주택”이 선정되었다.

 해당업체는 도급순위 53위로 건실한 시공능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세종시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룬 업체이다
 이로서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분야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된 이후 겹경사를 맞았다

 해당 공동주택용지는 위치적으로도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었으며, 교통측면에서도 내포신도시 주도로인 충남대로에 인접하여 수덕사I.C까지 10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특히, 최고층수 30층이하 총 844세대(43,186㎡, 60~85㎡이하) 용지로서 탁월한 조망권이 우수하며, 인근 중심상가 등 편의시설이 갖춤에 따라, 각 종 다양한 생활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동안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아파트용지 공급이 다소 주춤하였으나, 이번 계기로 용지분양에 탄력을 얻었다.

 이로서, 롯데 캐슬, 웅진 스타클래스 및 효성 더루벤스 등 성공적인 분양으로 건설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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