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7일 총 3회에 거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과 투자의 기초 개념과 미래의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도를 전시 증권유물 및 신문 기사를 이용한 미션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15일부터 21일 자정까지다. 자세한 접수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24일 오후에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부산에 세계적 규모 '증권박물관' 개관…유물 9천점 소장증권박물관,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2' 개최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에 11차를 맞는 증권박물관 방학특별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교육과 증권유물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기획·구성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특별프로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