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의장 문봉선)가 15일 동원훈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2015년 작계지역 동원훈련 후 유공이 있는 51사단 167연대 3대대 상사 이대형, 하사 송윤미, 민경집(예비군) 등 3명이다.
문봉선 의장은 “최근 북한의 수사적인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면전을 대비한 동원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작전 책임지역인 과천시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