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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15일 걸그룹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 캡처분에는 몸매를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출이 심해 선정성 논란이 일 듯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텔라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몸매와 각선미를 클로즈업한 영상이 빠르게 교차 편집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스텔라, 노출로 밀 줄 알았다" "차라리 티팬티가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마치 봉인돼 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관능미를 업그레이드 한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킷 이미지와 더불어 티저 영상으로 컴백을 예고한 스텔라는 오는 20일 정오 신곡 '떨려요'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