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5일 소하동 52사단 앞에 183면의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이하 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 1일 조성, 14일까지 무료(시범)운영되던 제3공영주차장은 15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명동굴 제3주차장이 생김으로써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가학산 등산객과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