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파경?...'별거중'

2015-07-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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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드풀 촬영 현장]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영화 '데드풀'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주인공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의 사생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부부가 또 다시 파경설이 불거졌다. 이들 부부가 별거를 하고 있다는 정황이 관측된 것.

라이프 & 스타일 매거진은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한지 몇달이 지나지 않아 별거에 들어갔다. 그들은 완전히 따로 살고 있으며,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서로를 만날 시간 조차 없다"고 전했다.

매거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한지 몇달이 지나지 않아 별거에 들어갔다. 이 매체는 "그들은 완전히 따로 살고 있으며,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서로를 만날 시간 조차 없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성격차로 인해 합의를 찾을 수 없는 관계다. 다만 양육권에 대한 부분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결혼 후에도 이들은 수 차례 파경설이 들려왔다. 하지만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잠잠해 졌던 파경설이 다시 고개를 든 것이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6년 2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에서 미국의 코믹스 마블에서 인정한 개그 캐릭터이자 마블의 감초 캐릭터인 데드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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