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4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2015-07-14 15: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민앤지가 14일 신한금융투자와 4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반적인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앤지 이경민 대표이사는 “지난 6월 30일 상장 후 그리스 여파 등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자사주 취득을 결의하게 됐다”며 “회사, 서비스, 직원 외 회사 발전의 4요소인 주주를 위한 결정으로 우리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민앤지는플랫폼을 통한IT서비스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고 있는 IT서비스 전문업체다.  민앤지의 서비스 퍼블리싱 1호인 휴대폰번호도용방지와 2호인 로그인플러스 등에 이어 3호인 간편결제매니저 등은 가입자 유치 속도가 빨라 올해 30만명의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민앤지의 퍼블리싱 4호인 에스메모 서비스 앱을 출시했고 현재 서비스 5호, 6호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