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이경민 대표이사는 “지난 6월 30일 상장 후 그리스 여파 등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자사주 취득을 결의하게 됐다”며 “회사, 서비스, 직원 외 회사 발전의 4요소인 주주를 위한 결정으로 우리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민앤지는플랫폼을 통한IT서비스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고 있는 IT서비스 전문업체다. 민앤지의 서비스 퍼블리싱 1호인 휴대폰번호도용방지와 2호인 로그인플러스 등에 이어 3호인 간편결제매니저 등은 가입자 유치 속도가 빨라 올해 30만명의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민앤지의 퍼블리싱 4호인 에스메모 서비스 앱을 출시했고 현재 서비스 5호, 6호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