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14일 고천119안전터 임광식 소방위(48)와 백운119안전센터 박성연 소방사(33)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임광식 소방위는 지난 1993년 임용이래 5,000여 건의 화재 및 구조구급 현장에 출동해 적극적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한편 임 소방위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