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3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대원과 시민에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인증서를 전수했다. 이날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백운119안전센터 박지훈 소방교와 대체인력 박초영, 시민 조동호씨는 지난 2월 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고귀한 생명을 구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원들에게는 최고의 명예다. 한편 소방서는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관련기사의왕소방서, 하계 수난구조 훈련 펼쳐의왕소방서 화재진압 도운 시민 표창 #안기승 #의왕소방서 #하트세이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