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김학상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장 등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15 오미자축제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축제 성공을 위한 참신한 콘텐츠 개발 등 축제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2015년 오미자축제는 오는 9월 11~13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행사공간의 효율적인 배치 및 활용으로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오미자 판매 집중화와 참신한 콘텐츠 개발과 의미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행사내용으로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문경브랜드 과시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판매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