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동산 무료 법률상담소 연다

2015-07-14 10: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동산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캠코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자발적 참여를 강조하는 캠코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캠코 내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상담사로 나서 무료 법률상담뿐 아니라 캠코가 관리 중인 국유 부동산의 임대·매각 등에 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경열 국유재산본부장은“지난 20년간 국유부동산 임대·매각·개발, 조세체납 압류재산 공매, 온비드 등의 운영을 통해 축적된 부동산 관련 전문 법률지식을 나누기 위한 취지”라며 “법률정보뿐 아니라 부동산 관련 다양한 권리구제 방법에 대해 적극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캠코 본사(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40층에서 진행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