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비정상회담']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바이러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피리랑 태평소 등 전통악기를 전공했다. 이후에 연기를 전공했고, 연기자로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기소개를 마친 황석정에게 기욤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 닮았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기욤이 말하는 선생님은 바로 맥고나걸 교수.
황석정은 "만나면 만날수록 귀엽고 흥미롭고 섹시한 옆집 누나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