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가사'에 일침 가한 서유리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먹칠하고 싶습니까?"

2015-07-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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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송민호에게 일침을 날린 방송인 서유리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서유리는 13일 오후 4시 41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인지 안티인지… 차라리 알계정으로 멘션하세요. 본인 좋아하는 연예인 욕 먹이지 말고 트위터 아무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그렇게 먹칠하고 싶습니까"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11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애들을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하다"며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송민호를 겨냥한 발언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젠 하다 하다 3류 쓰레기 성괴마저 송민호 가사를 까네. 어처구니없다"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서유리는 "듣보잡이라 죄송합니다. 저에게 폭언하셨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릴 테니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고 저에게 사과해주세요"라며 차분한 자세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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