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박수진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예비부부’ 배용준, 박수진 커플 측이 이번 달 27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이 속한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장소, 날짜 등 정해진 사항이 없다”면서 “추후 정해지는 대로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올가을께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지는 않았다. 관련기사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교체로 ‘또’ 잡음'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로맨틱한 하룻밤 예고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 #박수진 #배용준 #키이스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