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아주경제 이진 기자 =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중부·호남 비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대부분 지역 눈...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한편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다시 더운 날씨가 시작되겠다. 낮 기온 26~32도,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오늘날씨 #찬홈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