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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13일 매송면 원평리 군관사인 칠보아파트에서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시의회의장, 51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식을 열었다.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는 시 건강자정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맡아 가족 간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과 장난감 및 도서가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군 가족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군ㆍ관 정책실무협의회는 이달 말까지 화성시를 포함해 파주 고양 남양주 양평 지역 군부대에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5개소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