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은 당선 이후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위치한 어유정항 정비공사 추가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해왔다.

안상수의원[사진제공=안상수의원 사무실]
안의원은 “강화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어유정항 정비공사 완공을 위한 추경 53억 원 확보 가능성이 커졌다. 예산이 확보되면 예상 완료일인 ‘16년 보다 1년 앞당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안의원은 해양수산부에 조기완공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고, 추경예산에 반영돼 국회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안의원은 “어유정항 조기완공을 통해 삼산면민들의 어항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