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PGA US여자오픈,전인지 우승..양희영 2위,박인비 3위,유소연 5위 '깜짝']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해, 최종 8언더파 271타로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여자 골퍼들은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전인지에 이어 양희영은 이날 71타를 기록해 최종 7언더파 273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최종 3언터파 277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LPGA US여자오픈,전인지 우승..양희영 2위,박인비 3위,유소연 5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