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광주여자상업고, 금파공고 등 광주․전남지역 14개 비즈쿨 운영 고등학교 중 12개 학교가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각광 받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의 기획, 촬영, 홍보, 자산관리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창업 마인드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광주전남중기청에서 비즈쿨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 세부 내용으로는 회사소개 및 팀빌딩, 사업계획서 작성전략 및 미션부여, 동대문 시장 체험, 쇼핑몰 CEO 및 블로그 특강, 사진촬영 이론 및 실습, 쇼핑몰 PT설문조사 등이다.
2015년 광주·전남 지역에 47개 학교(초 12, 중 20, 고 15), 전국 411개교(초 55, 중 179, 고 177)가 선정돼 운영중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담당자는 “앞으로도 창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