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아이유가 MBC '무한도전'에서 자작곡 '무릎'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5가요제' 파트너가 된 박명수의 작업실을 찾아 곡 선정에 대해 의논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노래 불러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하자 "떨린다"면서도 통기타 연주와 함께 '무릎'을 열창했다. 아이유의 노래가 끝나자 박명수는 "진짜 잘한다"며 "이렇게 들으니 꿈만 같다"고 극찬했다. 관련기사'런닝맨' 멤버들 "개리, 걸그룹 중에 설현이 제일 예쁘다고…" 폭로'식사하셨어요' 신은경 열애고백 "오랜 시간 나를 믿고 기다려 준 사람" '무릎'은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정식 발매된 음원이 아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무릎 #무한도전 #아이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