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추협(사랑의일기연수원)대표 고진광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세종시 출범 3주년을 맞아 세종시민기록관 건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범정부차원에서 건설을 촉구하며 세종시의회에 조례제정를 촉구하는 100일 서명운동을 7월6일부터 돌입한 바 있다.
세종시 시민기록관 건립 위원회 고진광 위원장은 10만 서명운동 4일째을 맞아 3000명 돌파를 하며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치원 상인연합회 김석훈, 동면 작목반 강석천, 금남면 택시조합 등 각 시민단체들의 연대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428인의 미군용사 명판 조형물 제막식도 가졌다. 연기군 전 이기봉 군수가 개미고개 6.25추모비를 건립하고 당시 연기군 향우회 명예회장으로서 자문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윌리엄 D 데일러 미2전투 항공여단장, 최완근 국가보훈처장, 대전지방보훈처장, 임상준 세종시의회의장, 이정기 32보병 사단장, 허욱구 203특공 여단장, 조병만 종합보급창장, 이자하 세종경찰청장, 세종시 해병대 전우회 김충식회장 세종시 연기새마을금고 이성원이사장 외 미군장병, 한국군장병 각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명운동 문의 ☎사랑의일기연수원 손지영(T.044-862-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