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진호 레이디제인 키스,1년 전에도 허벅지 콕 찍은 나쁜손 "만지고 싶었다"]
지난해 8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음식을 먹는 장면과 서로 밀담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호는 회색 티에 모자를 쓴 모습이었고, 레이디 제인은 후드 티에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서 홍진호는 손가락으로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콕 찌르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홍진호는 지난해 11월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며 "레이디제인의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시계탑에 올라 키스를 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소원권을 언급하며 "뽀뽀를 해 달라"고 말한 뒤 볼을 내밀었다. 하지만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이 눈을 감고 다가오자 얼굴을 돌려 입술을 내밀었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키스,1년 전에도 허벅지 콕 찍은 나쁜손 "만지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