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탈의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를 포상하는 상이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이상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상이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 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대한민국 No.1을 넘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