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과 충청지방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경기남부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한낮 기온 서울 30도, 청주 28도 등 지난 8일 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낮 기온은 대구 24도, 부산 25도 등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계속 북상 중이다. 제9호 태풍 ‘찬홈’은 앞으로 계속 북서진해서 주말쯤이면 중국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9일)과 내일(10일)은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중부·호남 비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대부분 지역 눈...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비 #서울날씨 #오늘날씨 #오늘오후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