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정책위원장은 “지난 5월 13일 상가권리금 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권리금에 대한 법적 개념이 성립되고 상인들의 권리금 보장이 제도화된 것은 환영할 일이나 통과된 법안으로는, 재래시장 등 ‘대규모 상권’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안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상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재래시장 상인들도 반드시 권리금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연 인천시당 정책위 ‘상가권리금 보호법 토론회 개최키로’[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이날 회의에는 윤관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정희윤 부위원장, 이한구 인천시의원, 이강호 인천시의원 등 정책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병두 의원실의 최병천 보좌관의 발제와 토론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