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역·터미널 주변 음식점과 대규모 프랜차이즈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역·터미널 내 식품취급업소와 영업장 면적 100㎡ 이상 패스트푸드점, 커피 프랜차이즈점 50곳을 점검했다.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또는 완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제빙기 등 기계·기구류 청결 상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