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8일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방송인겸 가수 윤종신씨(45세)와 영화배우 고성희씨(24세)를 유라시아 친선특급 홍보사절로 위촉하고 서울 출발 베를린행 가상 열차 승차권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병세 장관은 윤종신씨와 고성희씨가 바쁜 방송일정을 조정해 우리 국가차원의 전략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19박 20일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홍보사절을 흔쾌히 맡아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장관은 "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이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어나가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동맥과 한반도 종단철도가 연결되면 아시아와 유럽대륙의 연계성을 증진 하고 궁극적으로 남북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신씨와 고성희씨는 "국가차원의 행사로 추진되고 국민적 관심이 큰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홍보사절을 맡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소통,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대륙의 국민들을 더욱 가깝게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종신씨는 불가피한 방송일정 때문에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에 직접 탑승하지 못하게 된데 아쉬움을 보이면서도, 한류 문화가 유라시아 대륙 곳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하겠다면서 홍보사절 위촉 소감을 밝혔다.
영화배우 고성희씨는 어렵게 시간을 내어 7월 15일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출발식에 참석해 직접 참가단들을 환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씨와 고성희씨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 전원의 건강하고 편안한 여정과 함께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이번 홍보사절 위촉식은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개최되었다.
홍보사절 윤종신씨와 고성희씨는 7월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3층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발대식에도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도 할 계획이다.
친선특급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오리엔테이션은 6.26∼27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이달 14일부터 8월 2일간 지구둘레의 1/3에 달하는 14,400km를 달리면서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 등 3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과 유라시아 대륙의 전반적인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윤병세 장관은 윤종신씨와 고성희씨가 바쁜 방송일정을 조정해 우리 국가차원의 전략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19박 20일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홍보사절을 흔쾌히 맡아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장관은 "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이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어나가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동맥과 한반도 종단철도가 연결되면 아시아와 유럽대륙의 연계성을 증진 하고 궁극적으로 남북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신씨와 고성희씨는 "국가차원의 행사로 추진되고 국민적 관심이 큰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홍보사절을 맡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소통,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대륙의 국민들을 더욱 가깝게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배우 고성희씨는 어렵게 시간을 내어 7월 15일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출발식에 참석해 직접 참가단들을 환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씨와 고성희씨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 전원의 건강하고 편안한 여정과 함께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이번 홍보사절 위촉식은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개최되었다.
홍보사절 윤종신씨와 고성희씨는 7월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3층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발대식에도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도 할 계획이다.
친선특급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오리엔테이션은 6.26∼27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이달 14일부터 8월 2일간 지구둘레의 1/3에 달하는 14,400km를 달리면서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 등 3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과 유라시아 대륙의 전반적인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