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보디가드가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한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를 출시했다.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에어로쿨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다. 통기성이 좋은 매시 안감을 적용해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래시가드 안에 입으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래시가드와 같은 바캉스웨어는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 수영복이나 접착형 브라만으로는 몸매라인을 살려주기 어렵다"며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는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워터스포츠나 조깅, 요가 시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