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지원본부 종합상황반장 외 27개부서 반장들의 보고를 통해 7개 분야 55개 사업을 점검했으며, 선수촌 조성사업 50%, 경기장으로 사용될 문경실내체육관 증축공사 80% 등 각 사업 진행률이 평균 70% 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고속도로IC 진출입로 경관조성 사업 등 일부는 마무리됐다.
대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진한 업무는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시기 미도래 사업은 사전 준비해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분야에 걸쳐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문경경찰서, 문경교육지원청, 문경대대, 문경소방서, 한전문경지점 등 유관기관의 실무과장이 참석해 각 기관별 추진업무를 보고해 대회준비를 상호 협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