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관내 노후주택의 상수도관 교체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은 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으로,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85㎡ 이하이다.
시는 예산 1억950만원이 소진될 때가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교체공사의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하 최대 100만원까지, 갱생공사는 70% 이하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