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표 미녀 여배우 저우쉰(周迅)이 중국계 미국 배우이자 남편, 아치 카오와 꾸밈없는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을 전파했다.
저우쉰은 소속사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6일 거의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아치카오와 활짝 웃고 있는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저우쉰 부부가 자폐아동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 '2015 ONE NIGHT'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저우쉰, 아치 카오 부부가 시작한 '원 나이트', 자폐아동을 위한 미소전파 캠페인은 판빙빙(范冰冰)과 그의 남자친구 리천(李晨), 리빙빙(李冰冰), 니니(倪妮) 등 수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동참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