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 미래에셋생명보험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생명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증권과 특수관계인이 각각 지분 16.6%, 4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 6925억원, 710억원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7500원)의 90%~200% 사이에서 매수·매도호가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관련기사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KTOP 30, 한국 대표지수로 성장" #미래에셋생명보험 #상장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