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가 6일 제2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시정질문과 안건심사, 2014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심사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례회 마지막날인 17일에 본회의를 열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이번 의사일정은 마무리된다.
한편 전경숙 시의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발전적인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회기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