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은오, 과거 월드컵 여신 김하율과 연인 연기 화제

2015-07-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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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취'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면허취소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은오가 과거 싱글 앨범 '숙취'를 발매했다는 사실이 화제됐다.  

'숙취'는 연인과 이별한 남자의 아픔을 숙취에 비유한 곡으로 '월드컵 여신' 김하율과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를 했다.

한편 김은오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지만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차에 동승한 여자친구에게 대신 차를 몰았다고 허위 자백을 종용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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